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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정치 온 시작합니다. 오늘은 김상일 정치평론가,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과집중 분석해 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국민의힘은 후보직에서 물러난 강선우 의원을 향해 의원직 사퇴까지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강선우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민주당 박찬대 의원이국민의힘 의원 45명의 제명 촉구 결의안을 발의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고 오시죠. 국민의힘 의원들이 강선우 의원의 징계요구안을 제출했습니다. 그러니까 장관직뿐 아니라 의원직도 안 된다는 공세 수위를 넓히고 있는 거예요?
[김상일]
기본적으로 이것은 정쟁을 위한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정말로 갑질이 문제가 됐다면 국민의힘 내부에서 갑질이 있는지 없는지를 먼저 조사해서 일관된 기준으로 일관되게 갑질이 있는 모두를 재단해서 징계를 하는 것이 맞겠죠. 그런데 강선우 의원을 꼭 찍어서 이렇게 한 이유는 그냥 정쟁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바로 박찬대 후보가 45명의 내란동조 의원들은 그러면 더 국민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했는데 수많은 국민들에게 사실상의 갑질을 했는데, 누구나 불법계엄이라는 것을 알지 않았겠습니까? 그런데 자기 지지층만을 위해서 그리고 그 지지층을 자기 이익에 활용하기 위해서 거기 나가서 그걸 한 거예요. 그러면 중도층 이하의 모든 국민들에 대해서는 사실상 무시하고 갑질을 한 건데 더 큰 문제 아닙니까? 그러면 이분들 먼저 제명해야죠. 징계하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을 가지고 하려면 국민들이 지지해 줄 만한 상황을 만들어야 해야지, 이런 식으로 하면 오히려 역풍이 될 가능성이 많고. 과유불급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쟁을 위한 과유불급이 될 수 있다라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징계안 제출 요구에 대해서 분석해보고 있었습니다. 박찬대 의원이 지난겨울 한남동 관저에 갔던 국민의힘 의원 45명에 대해서 인간 방패라고 하면서 제명 촉구 결의안을 냈거든요. 그런데 국민의힘 대응을 보면 전당대회용 아니냐, 이렇게 반박하고 있어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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